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꿀팁

"나도 청약하고 돈 벌어 볼까" 당첨되면 시세차익 수억원 아파트 고르는 방법

반응형

최근 새 아파트 분양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잘 찾아보면 당첨과 동시에 수천만원에서 억대 시세차익이 가능한 단지들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분양가격을 주변시세 등 이하로 제한하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입니다.

 

‘분상제’는 보통 수도권 3기신도시나 하남 교산신도시

서울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 등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 현장에 적용합니다

 

알짜분양 첫 번째는 현재 정부에서 ‘뉴홈’이라는 명칭으로

공공주택을 시세대비 70~80% 이하에 분양합니다.

 

 

시세차익이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 등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최근 진행한 뉴홈 3차 사전청약에서 3,295세대 모집에 6만 1,380건의 청약신청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18.6대1로 마감됐습니다.

 

두 번째는 래미안, 힐스테이트 등 브랜드로 공급하는 민영분양 입니다.

 

민영분양도 신도시와 서울 강남 3구 등 현장에서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합니다

 

11월에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분양이 예정된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아파트는

현시점 기준 약 3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홈페이지

 

예상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약 3,582만원 수준으로

전용면적 59타입 기준 약 8억 6천만원입니다.

 

최근 거래된 같은 면적의 주변아파트 실거래가격은 11억 7천에서 11억 9천만원 수준으로

예상 분양가보다 3억원정도 높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분양시장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아파트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며, 강남권 등

현장에 따라서는 당첨과 동시에 수 억원의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