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양가상한제

하반기 19만세대! 로또분양 쏟아진다!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19만세대가 넘는 신규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입니다작년 1년간 공급된 전체 물량보다도 많은 수준입니다 최근 신규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습니다직방 조사 등에서 올해 하반기 전국 222개 현장에서 총 19만 3,829세대 공급될 예정입니다월별로는 7월이 2만 8,323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이 계획됐고 일부 현장은 일부 현장은분양가상한제 등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로또가 될 수 있지만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미달을 기록하는 것도 속출할 전망입니다신규분양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서울이나 신도시 위주로 관심이 예상됩니다 다음은 올해 하반기에 분양을 계획한 주요 단지를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영등포 센트럴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 더보기
강남권 신규분양 예정지와 분양가상한제 공개 올해 서울 핵심 지역인 강남권에서 2만세대 가까운 물량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강남 3구는 분양가상한제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면서 시세차익 등을 기대하는 청약 수요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R114 조사 등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47,559세대가 분양될 예정으로 작년대비 두배 이상 많은 물량이 계획됐습니다 또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에서 1만8천792세대가 나올 전망입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신반포 메이플자이를 분양합니다 사업지는 현재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진행중이며 1월 26일 모집공고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분양가는 최근 서초구청으로부터 3.3m 당 6,705만원을 확정받았습니다 일반분양은 전용 43타입 12억 중반에서 전용 59타입 16억 후반이 예상됩니다 단지는 총 3,307세대의 대단지로 전용.. 더보기
3기신도시 청약! 최대호재 공개 정부가 앞으로 신도시를 개발할 때 도로와 철도 등 광역 교통 시설 공급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3기신도시부터 교통대책 수립시기를 앞당기는 동시에 사업추진 과정부터 지자체 등과 갈등을줄이고 행정절차도 간소화한다는 방안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신도시 광역 교통망 신속 구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신도시 지구지정 이후 평균 2년이 지난 뒤 진행한 교통대책 수립을 앞으로는 지구지정 1년 이내로 단축할 방침입니다 또 교통관련 주요 쟁점은 사전 조정을 거친 후 대책에 반영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도 관리체계를 마련해 6개월 이내로 해소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지자체 등과 충분한 협의가 없이 교통 대책을 확정하고 추진 과정에서 갈등이 커지고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도로와 철도 건설을 추진할 때 필요한 행정.. 더보기
12월 신규분양, 최대 물량 쏟아진다 12월 중, 올해 새 아파트 최대 물량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건설사들이 연초 비수기와 내년 4월 총선 이슈를 피하기 위해 12월에 물량을 쏟아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내년보다는 올해 분양이 났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12월 전국 66개 단지에서 5만 9천438세대를 분양할 예정입니다 해당 수치는 올해 월간 최대물량인 11월 2만5천세대와 비교해 81%나 급증했으며 12월에 예정된 공공분양 뉴홈을 포함하면 실제 공급물량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 5천563세대와 지방 2만 709세대가 예정되어있고 경기도가 1만 6천79세대로 가장 많은 3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인천 6천331세대와 광주 3천944세대서울 3천153세대 순입니다.. 더보기
불황에도 이런 아파트는 뜬다 !! 전국적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아파트에 청약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물가로 분양가격이 천정부지로 폭등하면서 소비자들이 시세보다 저렴한 분상제로 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1곳 중 10곳이 분양가상한제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최근 분양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이 1순위에 13만명 넘게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240대1 기록했습니다 해당수치는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접수입니다 인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111대1,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85대1 순으로 나타났고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도 82대1로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청약경쟁률 상위 단지 중 분상제가 아닌곳은 대전 둔산자이아이파크 68대1 뿐입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상제 주택을 기다리는 수요는 많지.. 더보기
"시세보다 진짜 싸다" 새 아파트 로또분양 나온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특화설계 등이 적용된 민영분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가격 경쟁력이 중요해지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분양가상한제’ 단지에 청약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서울을 제외한 전국 민영분양 청약 1순위 마감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9곳이 ‘분상제’ 아파트였습니다. 현재 민영분양 분양가상한제는 신도시 등을 제외하면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에만 적용되며, 실제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강남권 분양단지에 많은 분들이 청약을 준비 중입니다. 일정상 가장 빠른 곳은 11월 분양이 예정된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입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 올해 강남3구 첫 분양단지로, 예상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약 3,582만원.. 더보기
실거주 의무 때문에 난리난 사람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과 실거주 의무폐지 개정안이 1년째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정책 핵심 방안들이지만 야당의 반대로 단기간에 처리가 어려울 전망이며 올해 말까지 통과가 무산되면 21대 국회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6월에 법안은 자동 폐기됩니다 # 전국 약 4만 4천세대 실거주 의무에 밤잠 설친다 첫 번째로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적용하는 최대 5년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는 방안입니다 현재 야당에서 실거주 의무가 폐지될 경우 갭투자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강력한 반대입장입니다 수도권에서 실거주 의무에 걸린 단지는 총 66곳에 약 4만 4천가구에 달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재초환법 개정안은 막바지 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야당에서도 현실화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고 시장의 요구도 크기 때문입니..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