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6만세대 공급계획 발표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뉴스

 

정부가 올해 청년 공공분양 6만 1천세대 등

총 11만 2천가구의 공공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미지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청약에 당첨된 청년들에게는 2.2% 금리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을 지원합니다

정부는 최근 민생 토론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청년층 460여명이 참여하는 청년 신문고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국토부가 청년층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대책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로 올해 청년 공공분양과 임대 등

총 11만 2천세대 공급을 목표로 합니다
공공분양은 청년 특공 등으로 뉴홈물량 6만 1천호를 배정하며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하면서 청년층의 비용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공공임대는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우수 입지에서 5만 1천세대를 공급하고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 1천 세대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대략적인 공급 세대수 등이 공개됐기 때문에

조만간 세부적인 지역과 공급유형 등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구입을 위한 저렴한 대출도 지원합니다

청년 주택드림 통장으로 당첨된 분들은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2.2%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고 추가로 출산하는 세대는
신생아 한 명당 0.2%의 추가 우대금리 등도 제공합니다

또 결혼으로 인한 청약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부부 중복청약을 허용할 예정이고

특별공급 맞벌이 소득 기준을 최대 2% 상향하는 등

출산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