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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 강서 등, 최대호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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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가 최근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영등포와 구로 등 준공업 지역은

최대 400% 용적률로 최고 40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구로 온수산업단지와 금천 공군부대 등

서남권 대규모부지에서는 각종 규제를 받지 않는
혁신 구역으로 지정돼 융복합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남권은 서울 영등포와 구로 금천과 강서 양천고, 관학, 동작 등

7개 자치구로 서울 준공업 지역의 8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250%로 제한한 준공업지역 주거시설 용적률을
대폭 완화하고 조례 계정을 통해 최대 40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남권을 시작으로 서울 권역별

도시 대개조 구상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장은 낙후된 이미지를 떨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와 구로 등이 포함된 서남권은 과거 소비와
제조산업 중심지로 산업화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서울에서도 낙후지역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형성돼 있습니다

 

앞으로는 직 주 락이 어우러진 미래 첨단도시로 조성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완화하고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의 첨단융복합 산업

집적지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중공업지역 해제 가능성도 나왔습니다

그동안 중공업지역 총량을 유지하기 위해 용도지역
전환을 금지해 왔으나 앞으론 주택 단지가 광범위하게

조성된 지역은 주거 지역 또는 준주거 지역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또 250% 제한된 주거시설 용적률을 400%까지 완화해
녹지와 편의 시설을 확충하며 공원과 수변 거점을 연결하는

보행녹지 네트워크 등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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