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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붙어 공공분양

"여긴 시세차익 확실합니다" 뉴홈 12월에 사전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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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공급하는 공공주택 ‘뉴홈’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공분양은 새 아파트를 가장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고

대부분 시세대비 70~80%이하 수준에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한 뉴홈 3차 사전청약에서도 3,295세대 모집에

6만 1,380건의 청약신청이 몰렸고, 18.6대1로 마감됐습니다.

 

단지별로는 서울 마곡 10-2블록이 69.4대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하남 교산신도시 48대1, 구리 갈매역세권 26.3대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급 회차마다 최소 수만명이 몰리는 뉴홈 사전청약은 오는 12월에도 예정됐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서울에서 대방동 군부지와 마곡 택시차고지, 한강이남 부지 등이 계획됐고

위례신도시와 고양 창릉신도시 등

인기지역이 많아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됩니다.

 

또 정부가 임기내 총 50만호에 달하는 공공주택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만큼

내년과 내후년에도 뉴홈 공급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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