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세대 천원주택! 인천시에서 발표!

이미지 출처 : 인천시 보도자료

 

인천시가 하루 임대료 1,000원인 천원주택 공급을 발표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플러스 집드림 정책을 공개했습니다

내년부터 인천지역 매입임대 주택이나 전세임대 주택을 활용해서

신혼부부에게 천원주택 1천세대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이미지 출처 : 인천시 보도자료

 

천원주택은 혼인 기간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능하며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에서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하루 임대료 1,000원에 한달로 계산하면 3만원 수준으로

민간주택 월 임대료의 4%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미지 출처 : 인천시 보도자료

 

출산세대의 내집마련을 돕기위한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추진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신생아 특례대출과 연계해서 최대 1% 상당의

이자를 별도로 지원하며 대상자들은 연간 최대 300만원을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은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과 동일하며

부부합산 연 소득 기준은 내년부터 2억 5천만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도 2026년까지 역세권에서 2천세대를 공급하는

신혼부부 안심주택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역세권 반경 350m 이내에 위치한 임대주택을 확보해서

예비 신혼부부와 혼인기간 7년이내 세대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서울형 키즈카페와 공동육아 나눔터 등 맞춤형 보육시설을 설치하고

신혼부부가 출산하면 우선 양도권과 매수청구권을 부여합니다

출산하는 부부들은 일정기간 거주하고 해당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조례에 따라 주택 임대비용을 시세대비 최대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냉장고와 세탁기, 인덕션과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2) 1 인천시, 신혼(예비)부부에 천원주택 파격 공급.pdf

0.43MB

(2) 1-1 인천형 신혼부부,신생아 주거대책 참고자료.pdf

0.3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