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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묻따 임대주택

서울 1인가구를 위한 2만세대 공유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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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가 급증하는 1인가구를 위한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신촌역과 동대문구, 은평구와 마포구 등 '1인가구 공유주택'

2만실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새로 마련된 1인가구 공유주택 기준은 사업절차와

적용하는 대상, 공간별 설계기준과 용도지역 변경,

공공기여 기준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또 입주자와 사업자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입주자는 소득과 자산기준 등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보증금 융자를 지원하고 사업참여자는

건설자금 이자 차액을 최대 3%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공급 대상지역은 사업대상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논의했고

동대문구 신설동 일대와 서대문구 신촌역(경의중앙선) 일대,

서울 중구 약수역 일대와 마포구 망원역 일대, 은평구 녹번역 일대,

동대문구 회기역 일대 등 6곳입니다

서울시는 7월부터 사업자들에게 사업제안서를 받을 계획입니다

 

특별히 주목해야할 부분은 개인공간과 공용공간에 대한

세부적인 건축 설계 기준이 포함되어 있어

'1인 가구 중심 서울형 공유주택'의 품질과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장기 임대 의무기간 동안 '주거서비스 인증' 준수와 함께

범죄 예방 건축 기준 준수 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주거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본 프로젝트와 관련된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시 누리집에 상세하게 안내하며, 관련 법률 및 정책상의

부족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관련 기관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인가구 공유 주택은 올해 하반기에 촉진지구 지정과

건축 인허가를 완료하고 2029년까지

2만실 공급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향후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서울에 거주하는 1인가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용도지역 상향과

세제 혜택 등으로 민간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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