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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호재발표, 서남권 그랜드 가양·등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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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뉴스

 

서울 서남권에 위치한 가양·등촌 택지개발지구가

최대 3만가구 규모의 고밀주거단지로 재개발 될 전망입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하는 서울지역 1호 정비사업 계획으로

SH공사 등은 올해 택지지구 기본구상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시

 

서울시에 따르면 가양·등촌 지구를 정비하는

그랜드 가양·등촌 정비계획을 진행합니다

해당지구는 택지조성사업 20년이 경과한

100만㎡ 이상 규모의 부지로 수도권 1기신도시를 목표로

만들어진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대상지에 포함됩니다

 

SH공사는 공공임대 주택을 포함해 최대 3만가구의 임대·분양을

공급할 예정이며 구상에 따라 임대아파트도 한강변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로 재건축할 수 있게됩니다

 

가양·등촌 택지개발지구는

지난 1990년대에 조성된 한강변 일대 주거지역입니다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등 한강변 우수한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용적률은 200% 안팎이었지만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하면

준주거지역 기준 최대 75층, 용적률 750%까지 상향할 수 있어

한강변의 초고층 재개발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SH공사는 서남권 가양·등촌지구 개발을 시작으로

서울지역 노후아파트 34곳의 재건축을 통해

신규주택 10만세대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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