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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역세권 복합개발 및 110세대 공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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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 강서구 발산역 복합 개발이 확정됐습니다

지상 최고 15층에 공공주택 110여 세대를 신규 공급할 전망입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는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를 결정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대상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에 위치한

역세권 환경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공항대로와 강서로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편리한 생활권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구단위에서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을 제정했습니다
주요내용은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면서

용적률이 200%에서 400%로 확대되었습니다

 

완화된 용적률의 50%는 공공기여로 제공하며

나머지 50%에 대해서는 민간에서 활용할 방침입니다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역세권 주거복합건축물 공동주택 11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지역주거복지센터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공공기여로 배정된 시설은 주거복지센터와 공공임대 23가구 등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서구 내발산동(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 수립 등으로 신혼부부와 청년세대 등

다양한 계층에게 양질의 주택공급을 진행하고

발산역 역세권 주변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개최결과.pdf
0.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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