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분상제 신규분양, 곧 분양 시작합니다!

이미지 출처 : 더파크사이드 서울 홈페이지

 

서울용산구 UN사부지 신규분양 일정이 나왔습니다

UN사부지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2-34번지 일원으로

서울 용산에 남은 금싸라기 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일레븐건설이 LH로부터 1조 552억원에 매입했습니다

건설사는 현대건설이고 지하 7층~지상 20층으로 건축예정입니다

 

이미지 출처 : 카카오맵

사업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운영사인

용산 일레븐이 올해 9월 오피스텔 776실을 분양할 예정입니다

같은 현장에 아파트 분양계획은 420세대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서 후분양을 전망입니다

UN사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주거와 상업, 숙박과 업무,

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변 편의시설을 살펴보면 용산 아이파크몰, 이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하나로 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몰려있고

자연환경으로는 사평리공원과 응봉공원이 있습니다

교통환경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을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7성급 호텔과 아파트, 대규모 상업시설과 문화공간 등이 계획됐습니다

UN사부지 주변에 300만 제곱미터 규모에 달하는

용산공원 조성지구와 한강변 한남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 인접한 수송부 부지도 반환예정 토지에 해당하며

UN사부지에 1.8배 규모에 달하는 곳으로

현재 미군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관광문화시설과 복합시설 등 조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송부 부지도 토지를 정리한 이후 UN사처럼

LH가 직접 시행하거나 매각하는 방향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