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제곱미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용산개발 시작합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숙원사업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계획을 연말에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사업시행자로서 올해말 구역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개발계획 고시와 실시계획인가 등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부지는 용산역 인근 옛 용산정비창부지 약 50만 제곱미터 규모로 2025년 하반기부터는 기반시설 공사와 토지공급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지난 2007년 민간주도로 사업이 추진됐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행사가 부도났고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지연돼 왔습니다 2018년 5월에 들어서야 코레일이 다시 부지 소유권을 회복했으며 2021년 SH공사와 실시협약을 맺는 등 공공주도 개발을 확정했습니다 공공기관인 코레일과 SH공사의 지분은 70%와 30%로 나눠졌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