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 아세아아파트 재개발 호재 최근 서울 용산구의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아세아아파트 부지 개발 용적률이 상향되었습니다 그동안 시공사인 부영주택이 미 대사관의 설계변경 요청 등으로 관련 보상이 필요하다며 3년 이상 착공을 미뤄왔습니다 용산구청이 보상안으로 용적률 상향을 제공하면서 9년째 빈땅으로 방치되어오던 아파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현재 용산구청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을 공람 중입니다 변경안에 따르면 공공기여 추가에 따른 상향 용적률 변경을 이유로 용적률이 기존 340% 이하에서 382% 이하로 상향됐습니다 그로인해 최고 층수가 33층에서 36층으로 변경되었으며 세대수도 969세대에서 999세대로 30세대가 늘었습니다 용산 아세아아파트 부지는 과거 용산 미군부대와 군인아파트 등으로 사용되었고 지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