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 유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거주 의무 유예 추진! 숨통 트이는 수혜 단지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최초 입주일로부터 3년 유예'로 추진할 것이라는 정치권의 계획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당장 입주를 앞두고 잔금을 구하지 못했던 분양 계약자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고 이에 따른 수혜 단지는 4만8,000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실거주 의무 적용 시점을 '최초 입주 가능일'에서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로 완화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합니다 실거주 의무는 문재인 정부 당시 '갭투자'(전세 끼고 주택 매수)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혜택이 가도록 한다는 취지로 도입되었습니다 현행법상 2021년 2월 19일 이후 분양된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일반분양 청약에 당첨된 경우 최초 입주일로부터 2~5년 동안 실거주를 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